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16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 선보인다.
게임사 컴투스가 내놓는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은 2018년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 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현역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참여한 모션 캡쳐를 적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역 선수들의 얼굴뿐 아니라 은퇴한 KBO 레전드 선수들의 피부의 질감, 유니폼과 모자의 실밥이 느껴질 정도로 그래픽 품질을 높였다. 양현종 투구 모습. 실제 선수 컨디션 그대로
이용자는 메인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구단별 2018 KBO 리그 일정을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리그모드', 원하는 팀과 상대팀을 바로 선택해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모드', 유저 간 선수 카드 대결인 '대전모드'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LIVE) 선수'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현재 KBO 리그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주간 단위로 게임에 적용되어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선수 카드 중 'LIVE' 표시가 되어 있는 카드를 대상으로 각 구단별로 한 주 동안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능력치 향상의 버프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국내 프로야구가 시작된 원년 198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모든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도 있다. '히스토리' 모드에서는 현존하는 KBO 팀 뿐 아니라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추억의 인기 구단 14개팀과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고척스카이돔까지
컴프야2018은 잠실야구장·문학야구장·부산 사직구장 등 전국 모든 구장의 실제 사이즈를 적용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현실감 넘치는 야구장을 제공한다.
고척 스카이돔 각 구장들의 최신 환경과 구조물들까지 완벽하게 적용했다.
또 주간 경기, 야간 경기 등 경기 시간대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선수 카드 수집 재미
컴프야2018에서는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선수 데이터를 총망라한 카드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노멀·레어·스페셜·히어로·플래티넘의 5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선수 수집의 재미를 추가로 제공하며, 조합·강화·한계 돌파·스킬 강화 등 자신만의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리그 모드, 랭킹 모드, 히스토리 모드 등 도전 과제를 플레이한 후 엠블럼 조각을 모아 '오늘의 엠블럼'을 완성하면 자신이 원하는 팀의 선수팩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