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의 전 멤버 창범이 故민우(서민우)를 애도했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와 창범이 함께 하고 있다. 창범은 백퍼센트 전 멤버로 지난 2016년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백퍼센트는 5인조로 재편에 2017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고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장례로 진행한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