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이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가 4월 26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 지었다.
아이즈가 최근 4월 26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막바지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로써 아이즈는 8개월여 만에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이로써 아이즈도 4월 아이돌 대전에 합류한다. 4월엔 트와이스, EXID,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엑소 첸백시, 더 보이즈 등 보이그룹이 컴백 예정이다.
아이즈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8일 데뷔 200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3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는 매진시켰다. 지난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아이즈'의 메인보컬 '지후'가 컬래버레이션 한 곡 '하트시그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즈는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고 지난 2017년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를 발표하고 '다해' '저격해' 두 곡으로 신인의 풋풋함과 청량함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