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방신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 각자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동방신기는 "서로의 집을 그때 처음 봤다"며 웃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일단 저는 창민 씨 집을 보면서 부러웠다. 최첨단이었다"며 "저희는 완전 아날로그 집이다. 꽃무늬 벽지를 보고 많이들 놀라시더라"고 했다. 최강창민 역시 "저는 창문을 돌려서 여는 걸 오랜만에 봤다. 근데 되게 정담 가고 집도 넓어서 부러웠다. 수납공간이 많더라"고 말했다.
'둘이 함께 숙소 생활을 다시 한다면?'이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유노윤호는 "일단 제가 너무 죄송하다"고, 최강창민은 "혼자 살다 보니 숙소 생활할 때 여럿이 살 때의 왁자지껄한 게 그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