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쌍둥이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서언 서준이의 다섯 번째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오는 사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서언이와 서준이는 생일케이크를 보고 "왜이렇게 작아요"라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위해 미역국과 불고기를 준비하고, 파티 용품들을 꾸미는 등 정성을 보였다. 또한 손편지에 '사랑한다' '잘 커줘서 고맙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추신으로 '말 좀 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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