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이광수가 인면조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36계 올림픽을 소개했다. 봅슬레이조 유재석 하하 상엽, 컬링조 송지효 이다희 홍진영 전소민, 게이트볼조 지석진 양세찬, 수호랑 김종국, 인면조 이광수가 등장했다.
이광수 등장에 멤버 모두가 폭소했다. 특별한 분장 없이 인면조 닮은꼴로 웃음을 자아냈다. "분장없이 가능하다" "전혀 이질감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윤성빈 선수와 김지수 선수가 함께 한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