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전용 푸드마켓 ‘앙쿡’이 이유식재료배달 및 아이반찬전문의 새로운 푸드마켓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앙쿡’은 ‘전문 영양사가 제안하는 올곧은 우리 아이들 식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대신해 아이 연령 및 이유식단계 별로 자연에서 온 최상의 이유식재료배달, 아이전용 반찬 및 간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앙쿡은 단계별 맞춤 이유식용 재료 판매 및 매주 다른 식단제를 적용한 아이 반찬을 판매해 기존 푸드마켓과의 차별화를 뒀다고 강조했다. 단계별 맞춤 이유식용 재료는 단계 별로 소분 판매해 엄마들의 식단고민을 해결했다는 것. 식재료는 친환경, 로컬에서 아이전용 야채만을 선별하여 포장해 판매한다.
특히 육류, 어패류, 곡류는 전문가공업체로부터 납품 받아 포장하므로 식품 안정성이 높고, 일반인이 아닌 영양사, 조리사, 아동요리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이 판매하므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마다 다른 식단제는 여느 반찬집과 달리 미리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당일 오전까지의 주문에 한해 당일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반찬뿐만이 아닌 과일과 간식까지 같이 판매하는 아이전문 푸드마켓형식이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식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앙쿡은 전문적인 컨설팅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계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지향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스코의 방제서비스는 물론, 식품안전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며, 애니워터의 정수시스템으로 세척 조리하여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아이를 위한 최적화된 관리를 원칙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남소영 대표는 “앙쿡은 우리아이를 위한 먹거리를 원스톱 형태로 한번에 주문이 가능한 푸드마켓”이라며, “푸드마켓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앙쿡은 주요 소비층인 육아 가정을 주요 소 비층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판매망을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아이 전용 푸드마켓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