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울컥하는 이유"... 박지헌, 행복한 가족사진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시도 때도 없이 울컥거릴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막내를 제외한 아내 서명선 씨와 5남매와 함께 다정히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화기애애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지난 2월 막내딸을 출산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박지헌 부부는 현재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정여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