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보는 재미를 더하는 손예진의 스타일링도 온라인 등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손예진은 커피 회사 수퍼바이저 '윤진아'로 등장해 30대 여성 직장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과 과하지 않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청순 메이크업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5일 방영된 6회에서는 진아가 준희의 친구들과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며 동안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메이크업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진아가 파우치에서 꺼낸 팩트는 미샤의 '에센스 쿠션 워터링'으로 확인됐다. 듀이 플라워 에센스를 함유해 수분감과 쿨링감을 풍부하게 전하는 제품으로, 촉촉하고 광이 나는 동안 메이크업에 효과적이다.
드라마 1회에서 이별한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용한 립스틱도 진아의 애정템으로 등장했다.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생기를 불어넣는 이 립제품은 미샤 '립펜슬 이탈프리즘'으로, 미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예진이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풍부한 색감이 특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