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의 대중화로 인하여 이제는 소비자들이 개인취향에 맞는 커피맛과 향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을 찾아 다니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 업체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손꼽은 것은 기본적인 우유와 원두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하는 결과로 보여진다는 해석이다.
이처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커피 맛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하겐커피(대표 홍승욱)가 카페창업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겐커피 관계자는 “ 고품질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전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의 전 과정을 관리했으며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해 밸런스와 풍미, 바디감을 높인 스폐셜 아메리카노를 신제품으로 출시해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였다” 고 전했다.
하겐커피는 주요상품인 카페라떼, 카푸치노 이외에도 사이드 프리미엄 과일메뉴 라떼(코코베리, 오렌치노)를 최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으며, 기존의 커피번, 크루아상샌드위치, 베이글, 수제쿠키, 각종케잌류 등 또한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동사는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을 통해 고유의 진녹색 칼라와 세련된 빨강 칼라의 매칭, 부드러운 조명과 함께 고급스러운 감성 포인트 이미지를 선보인 리뉴얼 디자인을 도입해 한결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8평 기준 3,500만원 이라는 알뜰 창업 투자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커피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장 내, 외부, 동선에 따른 좌석 배치, 실사 사진 등이 가상 도면에 구현된 3D 가상 조감도를 예비 점주에게 사전 제공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과 진행사항 등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사 진척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홍승욱 대표는 “ 하겐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점주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최상의 커피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 성공적인 커피숍창업을 위한 맞춤 사업설명회를 도곡동 본점에서 실시중이며,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충인 투자비용에 대해 ‘실속 맞춤창업’으로 타사와의 가성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브랜드 컨셉을 소규모, 소자본창업 매장으로 특화해 여성, 주부창업, 1인 개인카페 창업자를 위한 맞춤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가적인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및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