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경기, 대구 등 연일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면서 우리 피부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초미세먼지와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호흡 기관 및 피부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쉽게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리즈케이가 봄철 각별한 피부관리를 위한 팁을 소개했다.
리즈케이가 추천하는 첫 번째 팁은 보다 안전한 저자극 모닝용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미세먼지 공습으로 하루 종일 피부에 덮일 먼지가 걱정이라면 세안을 하면서도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SEP(셉)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보자. 천연 유래 성분이 담긴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적당량을 취해 얼굴의 결을 따라 닦아주면 건강한 피부 케어는 물론 피부에 보습력까지 선사한다.
두 번째 팁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 비타민 세럼이다. 약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는 충분한 영양을 피부에 공급해야 한다. 리즈케이 ‘슈퍼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C 13%’은 단 한병으로 피부톤, 탄력, 재생, 보습을 한 번에 잡은 수분베이스 타입의 신개념 순수 비타민 C 세럼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흡수 시켜주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팁은 자외선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막아 줄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다. 외출 전 필수템, 이제 선크림은 자외선 뿐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막아 줄 제품을 필히 선택해야 한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더마 쉴드 선스틱'은 SPF 50+과 PA++++(4+)의 선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더불어 Pollustop®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한다. 고체 스틱형 제품으로 어디에서나 휴대가 간편하며, 끈적이지 않아 자주 덧바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티폴루션 쿠션을 통해 메이크업도 안전하게 할 필요가 있다. 시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안티폴루션 쿠션 파운데이션’은 시슬리 화이트닝 로션과 휘또 블랑 데일리 디펜스 성분으로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광채를 극대화시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 케이스로 매우 위생적이며 낮 동안 수정 메이크업으로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