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 선수 정창영이 부부가 된다.
28일 정아는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농구 선수 정창영(LG 세이커스)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6개월 만이자 정식 교제 1년만에 부부로 새 출발을 알린다. 신혼여행은 5박7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 활동한 레이나와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소속사 식구였던 한동근이 맡는다. 절친한 바다도 축가로 정아와 정창영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앞서 정아는 SNS를 통해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총출동한 웨딩화보를 올리고 "의리하면 애프터스쿨"이라며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결혼식 현장에도 정아와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과 스포츠스타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