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수 기원 특집 '네버 스탑! 네버 다이!'로 꾸며져 전유성, 이성미, 이홍렬, 임하룡 등 코미디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이 "SM엔터테인먼트 1기다. 전속 1기 개그맨이긴 했는데 기간이 길진 않았다"고 말했다. MC들이 "현진영이 SM 1기가 아니냐"고 묻자 임하룡은 "현진영은 SM에서 가수 1기였고 개그맨 중에선 이홍렬이 1기였다"고 부연설명했다.
이어 임하룡은 "이수만이 그때 나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안 들어갔다"고 하자 전유성이 "나도 아마 찾아보면 SM 고문 명함이 있을 거다"며 S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성미가 "난 SM 주식을 샀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