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야구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여가 활동으로 자리잡았고, 특히 여성 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처리퍼블릭은 2018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여성들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통해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등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정후와 박병호, 서건창 등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에게 야외 운동시 유용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50+ PA++++’와 ‘캘리포니아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블럭 SPF50+ PA++++’ 등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호감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