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둔 가운데, 해외 유력 언론 매체들의 최대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오프닝 1억 7,000만 달러 수익이 예측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인 더 타임스는 '2018년 칸 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소개했다. BBC NEWS, LA타임스, 프랑스의 국제 보도전문채널 FRANCE24 등에서도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주목해야 할 작품'이라고 보도해 영화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 입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오프닝 예측도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북미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총 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824억 원)의 오프닝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메모리얼데이 최고 오프닝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1억3980만 달러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첨단 특수효과를 선보 전망. 국내에서는 북미 개봉일 보다 하루 빠른 5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