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GA VFC금융서비스의 대표 브랜드인 3인지사장제도가 하반기 GA대리점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VFC가 런칭한 3인지사장제도는 1인GA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조직의 장점을 살린 리크루팅 시스템이다.
1인GA수수료의 최고 수당률인 96%인데 반해, 3인지사장제도는 97%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지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화 시켰다. 복잡한 지급율과 그레이드를 단순화시키고 최소 업적 구간 달성을 유도해 수수료를 개런티하는 점이 특별하다.
여기에 OA수수료, 시책, 잔여수수료까지 전례없는 수수료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설계사와의 상생비즈니스라는 비전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게 됐다.
같은 실적 , 다른 수수료 VFC 3인지사장제도와 1인GA에는 '동행'이라는 의미를 부여할만 하다. 강제적인 '중간 매니지먼트 수수료'라는 관행을 없애고, 본사의 슬림경영으로 인한 최소 마진 시스템으로 설계사에게 최저 수수료를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격적인 '수수료 개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특정인의 명목 수당을 없애면서도, '공유'의 개념을 더해 지사에 수수료를 내려주므로 매우 합리적이다. 높은 수수료 테이블은 FC들이 활발한 영업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원천적인 동기 사유가 되므로 긍정적인 영업 시너지의 원동력이 된다.
그외 기본적인 영업지원 시스템으로는 사무실, 사무집기, 비품, 온오프교육아카데미, 인터넷 및 인트라넷, 설계지원, 행낭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슬림GA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VFC금융서비스의 '3인지사장제도'는 워킹 3인이상이면 지사 신청이 가능하다. 소속된 설계사는 전국 150여개 지사 2500 여명에 달한다.
VFC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은 '3인지사장제도는 상호간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동행 프로젝트'임을 강조하면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수당제도로 평가받는 이 제도가 관련 업계에 '비즈니스모델'로 널리 보급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