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가구단지 맞춤소파 전문 '막스앤핸드메이드', 창립 6주년 기념 이벤트

최근 소비 트렌드로 심리적 만족도를 더한 '가심비'와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등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남다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수제 가구에 관심 가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손수 만든 가구는 단 하나뿐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지니고 취향대로 집안 인테리어 디테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태리 천연가죽 수제 맞춤 소파브랜드 '막스앤핸드메이드'가 소파의 사이즈와 가죽 색상, 다리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소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급 이탈리아 천연가죽을 사용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막스앤은 5월 한 달간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소파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2명을 추첨해 LED 피부관리 마스크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각각 1등과 2등에게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설명에 따르면 막스앤은 소파 제작 시 내구성 높은 친환경 소재로 꼽히는 이태리 플레토 가죽과 스카모샤또 샤무드 가죽만을 사용하고, 이태리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를 고집한다.
 
그중 스카모샤또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한 샤무드소파는 가죽과 유사한 새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이 차별화된 특징이며, 오염물질 제거가 편리하고 애완동물의 긁힘 등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운정가구단지 막스앤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로 알려진 샤무드소파는 솜 뭉침이나 꺼짐을 최소화한 마이크로화이버 소재의 솜을 사용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진드기가 없는 스카모샤또 스웨이드 원단을 활용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수요가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파는 핸드메이드 제작이며 중간 유통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주출판단지점 전시장 방문 시 상품을 직접 확인하며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맞춤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