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배우 김소연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김소연·김태우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소연은 지난해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얘기해주시는 것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연의 결혼 후 첫 안방 복귀작인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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