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봄나들이를 떠나기 전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식사하는 윌리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에 들어선 해밍턴스 삼부자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음식을 주문했다.아빠 샘 해밍턴은 든든한 한 끼로 버섯불고기비빔밥을,귀염둥이 윌리엄은 게살이 듬뿍 든 본죽의 붉은대게다리살죽을 선택했다.특히 이날은 늘 아빠와 형의 식사를 보며 입맛만 다시던 막내 벤틀리까지 미음으로 먹방을 펼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들이에서 식사를 위해 포장 주문까지 하는 센스를 보인 삼부자.특히샘 헤밍턴은 주문한 본죽의 특전복죽까지 든든하게 챙긴 후 아이들과 길을 나섰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죽 먹는 윌리엄과 벤틀리 너무 귀여워~”, 생애 첫 미음 먹은 벤틀리,얼마나 맛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