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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르씨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방출한다.
르씨엘은 19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신예의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친다.
이날 르씨엘은 신인들의 꿈의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74년도 히트곡인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40여 년만에 르씨엘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어떠한 신선하고 새로운 무대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음악뿐 아니라 멤버 문시온, 강지욱의 근황 토크 등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르씨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한 르씨엘은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활발한 행보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르씨엘이 출연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반뎀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