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출신 유니티(UNI.T)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유니티는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불후의명곡- 작사가 박주연’ 특집에서는 ‘이젠 떠나가 볼까’ 무대에서 완벽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주목 받았다.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타이틀 곡 ‘넘어’와 수록곡 ‘추억시계’ 무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치명적인 섹시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화려한 입담과 뜻밖의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이어 20일에는 ‘개그콘서트’에 출격, 코믹한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유니티는 정식 데뷔를 마친 뒤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