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1일부터 27일까지 본점 영플라자와 부산 본점에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의류는 CJ오쇼핑 자체 브랜드인 '씨이앤'의 고태용 디자니어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워너원을 직접 표현한 아이템이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티셔츠, 데님 팬츠, 아노락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워너원 포토패키지(단체 사진), 에코백, 구매 티셔츠에 워너원 멤버 이니셜 및 브랜드 로고 프린팅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마트, 고객 추천 우수 상품 '이마터즈 픽’ 매월 공개
이마트가 공식 서포터스인 '이마터즈'가 추천하는 상품을 점내 고지물(ISP)과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 출입구나 주요 동선에 배너와 포스터로 상품을 소개하고, 가격 표시기 옆에는 '이마터즈 픽'이라고 표시해 고객들의 쇼핑을 돕는다. 이마터즈 픽은 이마터즈들이 매달 20일까지 직접 남긴 상품 후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들이 상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이다. 첫 이마터즈 픽 상품은 '피코크 더 노란 통통란'과 '러빙홈 옥수수 스탠 도시락' 'JAJU 2단 트롤리 세탁 햄퍼'가 꼽혔다.
체험 강화한 '갤럭시S9·S9+'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전국 주요 지점에서 체험존인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이달 말 갤럭시S9 버건디 레드, 다음달 초 선라이즈 골드 색상 출시에 맞춰 마련됐다. 지난 3월 갤럭시S9 출시 직후 문을 열었던 갤럭시 스튜디오보다 한층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갤럭시S9의 슈퍼 슬로 모션,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AR 메이크업' 등을 체험하고, 새 색상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재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고양, 대구 동성로, 광주 송정역, 부산역 등 70여 곳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