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에 있는 민트 레스토랑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주 종방연 축하파티가 열렸다.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이 날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예쁜 누나’ 드라마 식구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장소 촬영지인 휘닉스 제주는 수제 맥주 불싸조에 센스 있는 라벨을 덧붙여 지난 한달 간 설렘을 줬던 ‘예쁜 누나’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선물했다.
여심을 녹였던 드라마 예쁜 누나는 끝났지만 민트에서는 그 설렘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종방 이후 민트에 가면 진아(배우 손예진)이 타고 해안가를 달렸던 빨간 자전거를 타 볼 수 있고, 진아와 준희를 이어주었던 빨간 우산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민트 방문 시 예쁜 누나의 포스터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 제주는 JTBC와 함께 예쁜 누나 종방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1일부터 JTCB drama와 휘닉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트 레스토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촬영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이민호와 크리스탈이 외국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나와 이국적인 모습으로 여러 여행자들의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