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매일 마주하는 사이이니 모른척 넘기자고 했지만 간단한 선물을 고심하던 남편, 아내들도 많다.
하루의 시작과 삶의 고단함을 나누는 부부들을 위해 가정의 달이 가기 전 엔터테인먼트 장비 선물은 어떨까? 집안 분위기를 살리고 부부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사용하기 좋은 디지털기기를 알아본다.
시간을 내서 노래방을 가기 힘든 부부들을 위한 홈노래방 마이크가 눈길을 끈다. JTBC ‘효리네 민박’의 장면처럼 부부가 생생한 사운드로 노래를 할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사운드판다의 ‘Q9’는 골드, 화이트, 로즈골드, 블랙 컬러의 휴대용 마이크로 집은 물론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을 만들 수 있다.
‘Q9’ 마이크는 2채널 스피커와 5W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되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음향효과를 전하면서 휴대폰, 노트북에 블루투스 연결 및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하고 다양한 노래방 어플과 연동이 가능해 무제한으로 신곡을 즐길 수 있다. 또USB 에 MP3 파일을 담아 재생이 가능하다.
조작도 편리해 고음, 저음, 에코, 반주를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노래의 이전곡, 다음곡, 일시정지를 컨트롤할 수 있다. 휴대용 LED 미러볼 라이트와 사용하면 소리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조명빛이 바뀌여 리모컨으로 7가지 패턴 모드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게임을 접은 남편, 아내들이 배틀그라운드 열풍에 다시 게이머의 열정에 휩싸인 이들이 많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FPS 게임의 승리가 간절한 배우자라면 배틀그라운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스틸시리즈사의 ‘아크티스 프로’ 게이밍 헤드셋이 방법이다.
‘아크티스 프로’ 헤드셋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적군들의 발자국이나 방아쇠, 빠르게 날아오는 탄약 등 미세한 소리를 잡아내도록 게임업계 최초로 하이레스 인증받은 오디오 시스템에 일반 게이밍 헤드셋의 2배인 재생 대역폭 40,000Hz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DTS 헤드폰:X 2.0 기술을 보유해 콘솔이나 PC과는 다른 고음질 오디오를 전한다.
적과 총알의 방향성을 재빨리 캐치, 3D 가상 효과를 극대화한 입체음향을 전하면서 PC방, 거실 TV의 주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작은 목소리도 뚜렷하게 들리는 스튜디오급 음질의 클리어 캐스트 마이크는 우승 확률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