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 사회 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의 일환으로 캠페인 파트너인 키엘 프렌즈, 그룹 위너(WINNER)’가 직접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정판을 출시한다.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 올해로 3회차를 맞는 키엘의 환경 캠페인으로, 금년에는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매년 캠페인의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온 키엘은 올해 역시 캠페인 파트너인 위너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정판은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멤버 송민호를 비롯해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위너 멤버 4인은 각각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을 그림으로 담아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5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또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고,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가격은 500ml에 102,000원대이다.
위너가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5월 23일부터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단체 <생명의 숲> 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