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MUZIK CREATIVE LABEL)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MUZIK CREATIVE LABEL)이 일본 오사카 소재의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일본 전역 매출 2위이자 오사카 지역 최고의 백화점이다. 샤넬, 에르메스, 알렉산더 맥퀸, 보테가베네타 등 다수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셀렉션을 자랑하는 곳으로 꼽힌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에서 진행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와 스틸러(STEALER)는 국내 아이웨어 업계 최초로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뮤지크(MUZIK)와 스틸러(STEALER)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 시즌 베스트 모델과 18S/S 시즌 컬렉션 및 다양한 아티스트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뮤지크와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RAY’는 한큐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투명감 있는 아세테이트 프레임에 컬러풀한 틴트 렌즈를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스틸러와 글로벌 슈즈 브랜드 파라부트(PARABOOT)와의 월드와이드 컬래버레이션 제품 'PAIRZ'도얇고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하고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선보인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의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에서 진행 중인 단독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 스틸러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은 활발히 전개 중인 유럽을 비롯해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세계 45여 개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