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는 점유율 8.82%를 기록, 6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수성했다.
'하트시그널2'는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로맨스 구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김현우 등 입주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하트시그널2'에 이어 2위는 JTBC '슈가맨 시즌2', 3위는 Mnet '워너원고 : X-CON', 4위는 MBC '복면가왕', 5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등이었다. 부적절한 자료화면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주 결방 등의 여파로 전주 대비 4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6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