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업무시설 '강동역 헤르셔타워'가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하4층에서 지상41층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과 지하 4층에서 지상 21층의 상업시설(상가 및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된 강동 헤르셔타워는 특급 업무시설이다.
1층에는 130여평의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으며, 2층과 3층은 하나은행 강동역 점이 입점해 영업 중에 있다. 4∼7층은 메디컬 센터로 내과, 치과, 검진센터, 약국이 들어서 원스톱 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강동 헤르샤타워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교 진입이 쉽기 때문에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을 비롯한 첨단기업들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배후 업무시설이다.
여기에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 선 비즈씨티, 천호 뉴타운개발의 호재까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5, 8, 9호선 연장 개통의 이익을 누릴 수 있고, 바로 옆에 삼성 이스트센트럴타워(연면적 10만㎡)가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강동구청, 강동소방서, 경찰서 등 생활기반시설이 인접해 있다.
강동헤르셔타워 분양 관계자는 "삼성물산의 이전과 삼성이스트센트럴타워로 인해 협력업체 및 관련업체의 중소형 사무실 문의가 많다"며, "여기에 지하철 출구와 직접 연결되며 건물 앞 버스환승센터가 위치해 있다. 아울러 현재 헤르셔 타워는 임대와 분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관리비도 저렴한 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