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천안 오션파크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야외개장에 돌입했다. 전 물놀이 시설을 오픈하며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두 워터파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하나카드와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성수기 전 워터파크를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오션파크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체크카드, 구 외환카드 포함)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카드 명의자 본인에 한해 6월 중 1회만 가능하다. 본인 외 동반 3인에게는 최대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추가혜택으로 오션월드에서는 카바나 30%할인이 가능하다.
▲객실도 6월 중 일~금요일까지 주중예약이 특별가로 제공된다.(체크인기준/토, 공휴일, 공휴일 전일제외) 단, 체크아웃 시 하나카드로 결제 해야 한다. 예약방법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나 컨택센터로 전화해 하나카드 우대번호로 예약 하면 된다. 비발디파크 객실요금은 9만8천원부터, 천안리조트는 8만원부터 타입별로 예약가능하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본인은 D멤버스 어플에서 쿠폰 다운 후 3만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초등학생은 2만8천원이다.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2만5천원에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선거 표소 앞에서 찍은 선거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3만원에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