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배우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이다.
1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트 데이비슨과 찍은 달달한 사진을 게재했다. "나는 네가 내 삶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내 마음을 봐라"는 글을 더했다.
사진엔 피트 데이비슨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녀의 뺨에 키스를 하는 피트 데이비슨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전날 피트 데이비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방이 열렸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미국 현지에서 보도된 열애설 이후 각각 럽스타그램을 올려 열애를 인정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