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샤 썸머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이다.
더운 여름날 달아오른 얼굴을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는 수퍼 아쿠아 미스트 3종과 모공까지 촘촘하게 커버되는 포어펙션 비비크림 등을 절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트 페인팅 루즈와 타임 레볼루션 바이탈리티 라인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평소 최대 30% 할인하던 초보양 비비크림과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금설 기윤 아이크림,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등 미샤의 대표 스테디 셀러들은 40% 할인된다.
문가비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수퍼 오프 클렌징 오일,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 에센스 쿠션 등은 각각 3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 페스티벌을 겨냥해 출시된 위시스톤 틴트와 아이스 드롭 틴트, 매직 쿠션은 20% 저렴하게 판매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케어 라인과 살얼음 시트 마스크는 1+1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서 4만원 이상 구입시 5000원을 추가로 즉시 할인해 준다. 온라인은 제외된다.
최근 출시된 비타민 B12 더블 하이드롭 라인을 구매하면 더블 하이드롭 2종 미니어처를 증정품으로 받을 수 있다. 비폴렌 라인은 비폴렌 3종 스페셜 키트가 선물로 마련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