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될 JTBC4 '미미샵'에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오픈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날 '미미샵'에는 한 연예 전문 기자가 손님으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한다. 특별 손님의 등장에 직원들은 그간 '비밀 연애를 들켰던 사연' 등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신소율은 연애를 공개하게 된 이유로 '털털한 국밥 데이트'를 꼽으며, "당시 첫 기사를 써준 분에게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한다. 첫 열애설 기사가 긍정적으로 시작되자 다른 글도 핑크빛 무드가 담긴 호평으로 이어져 그에게 큰 힘이 된 것.
또 직원들의 스승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깜짝 방문한다. 정샘물은 탕비실과 화장대의 위생 상태부터 직원들의 메이크업 실력과 서비스 태도까지 꼼꼼하게 미미샵의 운영 상태를 체크한다. 이에 직원들은 허둥지둥 청소하고, 시선을 맞추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미미샵' 직원들은 당황스러운 깜짝 손님들을 상대로 위기를 극복할까.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미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