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에 찬 장문의 글을 남겼다. 글의 주어는 없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서희를 향한 글이라 추측하고 있다.
강혁민은 "네가 그동안 어떤 남자랑 뭐하고 놀았는지도 다 알고 있어" 라며 "내가 왜 "밤일"이란 단어를 사용했는지는 네가 더 잘 알 거야. 난 네가 어디서 왜 누구한테 얼마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아. 그 돈으로 집 사고 냉장고 사고 TV 사고 명품 사고 돈 떨어져가니 이제 페미들로 재테크라니 얼마나 페미들을 기만하고 호구 취급하며 깔보는 거야" 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혁민은 "그동안 거짓말하며 뜯은 불쌍한 사람들의 돈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아직 폭로 시작도 안 했어. 네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쳐왔는지" 라며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