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지수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형이 트림 중. 나의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수와 생후 한 달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딸의 트림을 시켜주려 등을 토닥이고 있는 중이다. 행복한 듯 눈에서는 꿀이, 입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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