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으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의 등장에 김성주는 "지금까지 만난 게스트 중에 제일 친근하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평소 조세호는 형님들과도 친분이 있는 바, 형님들은 조세호의 패션을 지적하며 조세호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조세호는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부끄럽지만 중국 북경에서 계산하던 점원이 저를 보고 '차오슈하오?'라고 물은 적이 있다"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안정환은 "중국에서는 GD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그건 술김에 그런 것"이라고 급히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