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이 4bay 구조에 발코니 확장으로 100%가 넘는 실사용률 면적을 보이며, 지난 22일 오픈 이후 모델하우스를 개관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주방의 많은 수납공간과 넓은 다용도실, 첨단기능인 IoT(사물인터넷)와 로이(Low-E)처리된 창호 등을 갖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분양 평형대도 선호도가 높은 19평, 20평, 26평, 27평, 28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제품들을 입주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발코니 무상 확장과 청약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을 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중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7월 5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일정을 진행하여 당첨일부터 계약일 사이에는 감사이벤트로 경품행사를 비롯해 각종 사은품도 준비하고 있어 당첨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 제외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제한만 부여되기 때문에 손쉬운 청약과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며, 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산 사상역 인근은 각종 개발계획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도 인근에 있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스마트시티 단지조성, 서부산 청사 건립,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감전천 공원 조성,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를 비롯해 병원, 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경보 센트리안 분양 관계자는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고 사상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이유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며 "특히 사상역 주변은 인근 공단이나 김해공항 관계자들의 임차수요가 많아 지역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거나 임대사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소형평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가수 장윤정에 이어 가수 남진을 초청해 오는 7월 27일 감사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