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곡동 419 일원에 들어서는 강남은곡 효성해링턴코트는고품격명품 단독형단지 설계로 강남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은곡 효성해링턴 코트’ 개발에 대해서는 지난 6월 효성건설·진흥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나자산신탁 등 사업의 모든 관계자, 그리고 마을 주민을 포함하여 내,외빈 약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방향과 전망, 개발후 가치, 일정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바 있다.
당시 효성관계자는 설명회 이후 “현장에 사무실을 설치했고, 개발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고 계약 체결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사업의 속도는 점점 빨라질 것”이라며 “서울 등 대도시에는 저층 주택지가 상당히 많은데 강남은곡 효성해링턴코트와 같은 사업구조는 모두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다른 지역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곡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 단지와 같은 고급주거단지 개발 후에는 주변 아파트단지를 포함하여 고급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도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가 쾌적하고 친환경 단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분양상담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곡 효성해링턴코트는 4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으로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각 세대별 전면 남측 조망권 확보, 복층구조와 3베이 구조, 1층과 2층을 세대가 함께 어우르는 고품격명품 단독형단지계획의 설계로 강남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 단지는 개인의 프라버시 확보, 땅을 밝고 느낄 수 있는 여유, 주부들의 공간인 주방과 식당에서 누구나 가질 수 없는 로망의 공간을 더 가지고 있다”며 “친환경에너지 세이빙 주택단지로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져 현재의 아파트나 일반단독보다는 에너지비용도 반 이상으로 줄 일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