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런닝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런닝맨'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일정을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들인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영화 홍보를 위해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