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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싹둑. 단발. 아깝지 않아. 봄 탄생 후 한시도 떨어진 적 없음 #엄마 #딸 #모녀 #혼연일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하게 단발로 변신한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지수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딸을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지난 5월 22일 딸을 출산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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