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롱패딩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다.
탑텐(TOPTEN10)은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브랜드 자체 팝업스토어에서도 연이은 매출 및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탑텐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 아트리움에 문을 연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 팝업스토어는 지난 목요일(19일)부터 주말까지 일 평균 100장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여 4일간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하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탑텐의 광고모델 류준열, 심소영 캠페인 화보와 고객들의 시선을 끄는 LED조명을 활용하여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탑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의 아웃도어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폭넓게 알려, 겨울 롱패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고객참여 이벤트와 즉시할인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6월 출시된 탑텐의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은 지난 겨울 화제가 된 '평창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거위털 80:20의 충전재로 가격대비 최상의 퀄리티로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5만원 할인된 가격 14만 9900원에 판매하며 온라인 패션 편집샵 ‘무신사 스토어’와 전국 탑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사진제공=탑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