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7월과 8월에 진행하는 Let’s Restival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색다른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연인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
먼저 7월28일부터 8월4일 딱 8일간 운영되는 마운틴 시네마는 특히 커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필수 데이트코스이다. 국내 최대 높이의 영화관인 마운틴 시네마는,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잔디와 쏟아지는 별빛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모습으로 국내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상영작은 리틀포레스트와 라라랜드이며, 예매는 위메프, 티몬,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가능하고, 당일 현장 구매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더욱 커지게 해 줄 자이언트 벌룬이 7월13일 몽블랑 정상에 등장했다.
휘닉스 평창의 마스코트 강아지들과 양, 토끼 등이 6m의 거대한 벌룬으로 표현 됐으며, 여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작은 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부모 역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이언트 벌룬은 그 크기만큼이나 큰 행복을 줄 것 이다.
여름 바캉스에 빠질 수 없는 바다여행 또한 휘닉스 고객이라면 좀 더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다.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하는 주문진 프라이빗 비치는 휘닉스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운영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돗자리, 썬베드, 평상 등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수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해수욕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 없이 휘닉스 평창으로 오면 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바꿔줄 휘닉스 블루 스테이지 콘서트도 준비되어있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7월 27일(금)부터 8월 18일(토)까지 약 23일 간 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통기타 음악부터 7080가요, ROCK, 추억의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