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 광고모델 배우 정해인의 모습을 패키지에 담은 스페셜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정해인의 다양한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4월 출시된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는 남양유업이 여름철을 맞아 내놓은 250ml 컵커피 제품이다. 각 원두의 개성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2대 로스터기를 활용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에 적용된 듀얼 로스팅 기법은 생두를 볶는 시간이 각각 달라, 생산하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까다롭다"며 "하지만 남양유업은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최고급 커피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기 위해 과감하게 이 기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정해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 인지도와 함께 매출을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 구매 영수증을 촬영, 1800-4013번으로 문자메시지를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여름휴가비 1000만원과 100% 당첨을 보장하는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