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엠블호텔 고양, 비발디파크오션월드가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파티를 선보인다.
우선 핫플레이스 여행지로 떠오르는 삼척에서 절벽 위 EDM파티가 열린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오는 8월 1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절벽 위에 자리잡은 바(Bar) 마마티라 비어가든에서 ‘블루파티’를 개최한다.
삼척 밤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마티라 비어가든에서 EDM, 재즈, 블루스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으며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블루파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쏠비치 시그니처 칵테일과 수제맥주가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블루파티는 스페셜 뮤지션의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어 23시까지 디제잉 음악파티를 이어간다. 음주류 주문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엠블호텔 고양은 8월 11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2018 엠블 풀 파티(2018 MVL POOL PARTY)’를 연다. ‘2018 엠블 풀 파티’는 엠블호텔 고양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풀 파티로, 이번 파티의 컨셉은 ‘도심 속 프라이빗 파티’이다. 컨셉에 맞게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스테이지에서는 홍대 대표 DJ들의 공연이 이어져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8 엠블 풀 파티 입장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구입 가능하며, 1인 2만5천원이다. 티켓에는 파티 입장권과 웰컴드링크 1개, BBQ 소시지 1개 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8월1일부터 4일까지 11일과 14일 오후 3시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공연이 펼쳐진다. 래퍼 딥플로우를 비롯해 우원재, 마이크로닷 등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홍진영, 유브이, 마이티마우스도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스페셜 DJ들이 EDM, 힙합음악으로 풀사이드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8월 18일까지 매일 오션월드 파도풀무대와 서핑마운트 무대에서 ‘오아시스쇼’가 진행된다. ▲서핑마운트에서는 오션월드 라이프 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공연이 펼쳐지고 ▲파도풀 클럽 DJ 공연이 상설 공연된다. ▲파도물 무대에서는 K-POP 공연이, ▲야외존 전역을 삐에로가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