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중고차를 개조해 람보르기니로 탄생시킨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31일(현지시각) "중고차를 개조해 드림카 람보르기니로 개조한 남성이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에디마르 고울라트는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 그가 소형 중고차를 구매해 무려 8억 원에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로 직접 변신 시켰다.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던 에디마르는 중고차 우노를 구매하면서 시작됐다. 작은 중고차를 일일이 개조했고 차량 도색도 직접 했다. 고작 39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람보르기니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 단 한대 뿐인 수제 람보르기니가 공개됐다.
에디마르는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교통부에 승인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