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 차 내한해 한국 팬과 만난 바 있는 그는 3달 만에 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류이호는 20일 오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22일까지, 3일간 라디오 출연, 기자회견,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1일은 기자회견으로 국내 취재진들과 함께한다. 타이페이 관광 홍보 기자회견를 통해 다양한 타이페이의 모습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외에도 21일과 22일에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진행 등 지면으로 나마 직접 만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오는 9월 내한 일정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9월 3일 서울드라마 어워즈 초청 일정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