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벤투감독이 코치진들과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벤투 감독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필리페 코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등 4명과 동반 입국, 9월 코스타리카 및 칠레와의 A매치 준비에 들어간다. 인천국제공항=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