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전세계 155개국의 반려동물들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케이팝모터스는 지난 19일 중국의 13개 전기차 업체를 통해 제조하는 57종류의 전기완성차를 홍보하는 방법으로 모든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한류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제목의 "KPOP" 이라는 드라마 제작에 전격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 제작은 KBS/MBC/SBS의 방송.다큐.홍보.협찬.캠페인 등의 전문외주 제작사인 주식회사 미디어뷰가 맡기로 했다.
또 해외 각국의 투어팬미팅 및 전시공연이벤트 등은 동남아시아의 전시공연 업체와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된 엔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케이팝모터스는 총괄투자를 진행, 2018년12월부터 드라마제작 및 해외각국 전시공연 행사가 시작되도록 상호 MOU를 체결하였다.
드라마의 핵심은 오랫동안 세계 각국에 전파해 자리매김한 한류문화콘텐츠를 세계 각국의 케이팝 팬들이 제작될 드라마 ‘KPOP’에 전 제품을 애완용 반려동물들과 함께 운전자들이 운행하는 내용이다.
황요섭 회장은 “이같은 시츄에이션 코미디류의 시즌1을 토대로 12부작의 시나리오 대부분이 완성된 상태라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어 “4차 산업의 주요 국책사업인 전기자동차 제조 및 판매사업은 기업의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가장 단기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국가적 유망기업군에 해당하므로 정부는 중국정부가 20여년 전부터 육성한 전기차 산업이 오늘날 중국 경제에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한 것 처럼 우리 중소기업도 전기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중소기업의 활성화 가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팝모터스는 현재 OEM,ODM,OBM을 통하여 제조하는 57종류의 전기완성차(유아용 전기차, 청소년용 퀵보드 및 휠보드, 청년용 2륜스쿠터, 역3륜스쿠터, 주부 및 노년용 4륜 스쿠터, 2인승 승용차, 4인승 스포츠카, 5인승 세단, 7인승 SUV 차량, 15인승/25인승/45인승 버스, 1톤 및 2톤 트럭 및 냉동탑차 등)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