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22일 전속 모델 계약한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화보를 선보였다. 데님 포인트가 접목된 가죽 자켓을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선미는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감각적인 태가 산다. 무엇보다 팔색조 같은 변신이 가능해 버커루 광고 모델로 물망에 올라왔다”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강렬한 매력이 버커루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9월 4일 새 앨범 'WARNING'으로 컴백한다.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이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