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김대희·변기수·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때 김대희가 김지민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폭로했고, 박나래가 자신이 연결해줬다고 덧붙이면서 '김지민의 썸남' 의혹이 불붙었다.
김대희는 김지민이 키 큰 남성과 함께 파티에 온 걸 봤고, 김민경과 셋이 왔지만 김민경은 연막처럼 보였다고 놀렸다. 김지민은 그 남자가 신지훈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김지민 신지훈 등이 포함된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신지훈이 김지민만 챙긴다고 말하며 의문을 남겼다. 김지민과 신지훈은 1월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도 출연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을 받았다. 김지민은 김민경·신지훈과 제주도로 여행갔다. 김지민은 드라마를 패러디하며 "지훈아, 사랑해"라고 외쳤다.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패러디인 척하면서 고백한 것이다"고 몰아세웠다. 당시 김지민은 "정말 남자로 생각했다면 여행을 같이 갔겠느냐"고 되물으며 "공개 연애는 절대 안 할 거다"고 극구 부인했다.
신지훈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김지민·박나래·김민경뿐만 아니라 김대희·김준호 등 모두와 절친한 사이라서 얘기가 나온 것이다"라면서 "김지민과 썸은 아니다"고 밝혔다. 예능에서 짧게 얘기한 한 마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나오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