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방송 BJ 이자 모델및 라운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리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을 응원 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독일전 길거리 응원을 하며 승리의 월드컵 미녀로 화제를 모은 유아리는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입고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4강 진출을 기원합니다."라며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유아리는 "월드컵 응원당시 승리의 기운을 받은 의상을 입고 아시안게임 4강진출을 기원하며 같은 의상을 입고 응원하고 있다." 라 말하며 "우리 대표팀 선수여러분 남은 경기시간 후회없는 경기 보여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연장경 경기를 치루고 있는 대한민국은 연장후반 황의찬이 역전골을 넣으며 4:3으로 앞서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사진=유아리 SNS 제공
2018.08.27